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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교회 기관 탐방] 양무리순복음교회 전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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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일 오후 전도부 특송 모습
양무리순복음교회 전도부 전도 모습
양무리순복음교회 전도부 전도 모습
지난 12일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 기관 탐방을 위해 주일 예배 후 전도부를 찾았다.
오후 예배에 참석한 전도부 회원들은 예배시간에 “할 수 있다 하신 주” 특송 순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도회는 고문 김남수 장로, 부장 이순옥 권사 , 부부장 박경분 권사, 총무 이정자 권사, 회계 김은숙 권사, 서기 홍근자 집사가 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회 각 부서에서 섬김과 봉사를 나누고 있는 교회 내의 모범적인 기관이다.
고문이자 양무리순복음교회를 7년 째 섬기고 있는 김남수 장로는 다른 교회에서 5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하다가 양무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신실한 장로이다.
김 장로는 5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하며 양무리순복음교회를 통해 매일 은혜 안에서 행복하게 지낸다고 고백했다.
부장 이순옥 권사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32년 정도 되었으며 양무리순복음교회에 8년 정도 다닌다고 했다.
총무인 이정자 권사는 8년 전 예수를 처음 믿기 시작했고, 처음 교회 다닌 곳이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양무리순복음교회에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보람있게 보낸다고 고백했다.
양무리순복음교회 전도회 기관 사역 부장 이순옥 권사는 전도부 사역을 소개했다.
이 권사는 “교회에서 지역 전도를 위해 10년 전부터 뻥튀기 전도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교회 사무실에 뻥튀기 기계를 구입해 성도들이 시간 있을 때마다 매일 혹은 주중 언제든지 전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 “전도회는 헌신자들을 통해 지역 전도에 앞장 서고 있으며, 그 외 여전도회와 함께 커피 전도, 건빵 전도, 부침개 전도, 마스크 전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무리순복음교회를 알리고 복음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권사는 “최근 진행된 신바람부흥성회와 배영만 전도사님 간증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고 신유 복음 전파와 성전 건축의 비전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해외와 국내 각 1곳씩 선교도 준비 중이며 필리핀 지역과 이 지역에 어려운 교회를 지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도부 회원 중 송병용 성도는 교회 출석이 얼마되지 않은 가운데, 간암 초기 판정을 받고 환자로 지내다가 양무리순복음교회 치유집회 시간에 안수기도를 받고 치유된 사실을 고백했다.
송 성도는 “신앙생활 하기 전에 술·담배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고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 병원 검사를 통해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난 뒤, 주님의 은혜로 재검사 도중 치유됐다”고 간증했다.
이흥순 권사는 “심장 수술을 받는 등 여러가지 질병이 있어서 회복 불가능한 수준까지 갔으나 양한승 목사님과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치유됐다”고 고백했다.

양무리순복음교회



[교회 기관 탐방] 양무리순복음교회 전도부

[출처] - 하야방송

[기자] - 서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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