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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교회 기관 탐방] 양무리순복음교회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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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ch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7


장로회와 안수집사회 모습

장로회실에서 임원진 모임 모습
지난 12일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 주일 오전 예배에 참석해 장로회를 찾았다.
12일 주일 오전 예배에 참석한 장로회원들은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기 전 교회 내 장로회실에 모여 합심으로 주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지고, 교회 각 기관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에 옮기고 있었다. 특히 예배의 특송의 순서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회는 시무장로 13명 중, 고문 유재칠 장로, 회장 박래진 장로 , 부회장 황영길 장로, 총무 김영규 장로 등으로 임원이 구성돼 있으며, 교회 각 부서에서 섬김과 봉사를 나누고 있는 교회 내의 모범적인 기관이다.
특히 당회원으로서 교회의 모든 부서들을 살피고 도우며 교회가 나가는 방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하는데 힘쓰고 있다.
고문이자 양무리순복음교회를 3년 째 섬기고 있는 유재칠 장로는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양무리교회에서 현재 3년 정도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신실한 장로이다. 그는 4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하며 양무리순복음교회를 통하여, 매일 말씀 안에서 행복하게 지내신다고 고백했다.
회장 박래진 장로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25년 정도 됐으며 그 중 양무리순복음교회에 17년째 다니고 있다. 총무 김영규 장로는 16년간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으며 예수를 처음 믿기 시작한 곳을 양무리순복음교회이고 이 곳에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하루 하루를 보람있게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회장 박래진 장로는 기관을 소개하며 대략 주일 오전 예배 전 장로회실에서 목사님 사역과 각 기관들을 위해 합심으로 중보기도 한 후 봉사를 위한 헌신과 섬김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하였다.
장로회에서는 주로 교회 내 차량운전 봉사, 토요일 노방전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 기관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 달 교회 설립 24주년 기념 신바람힐링 전도 부흥회 때는 한 장로의 후원으로 뻥튀기, 볼펜 등 다양한 물품으로 지역 전도를 위해 섬기는 일들을 진행하였다.
박 장로는 개척교회로 시작해서 코로나도 겪고 이제 다시 회복 중인 가운데 올해 4분의 부흥 강사분들을 초빙해 부흥성회까지 치르게 하시니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코로나 팬데믹 때 교회와 예배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장로님들이 흔들리지 않고 목사님과 함께 잘 이겨내 이후 빠른 회복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로회는 저희 교회는 항상 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항상 1,000명의 출석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성전 건축을 통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위해 예배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무리순복음교회 전경

출처 : 하야방송(http://www.ichn.or.kr)


[교회 기관 탐방] 양무리순복음교회 장로회

[출처] - 하야방송

[기자] - 서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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