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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정예배 365-7월 7일]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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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45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장 7절


말씀 :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쓰신 분은 히윗 여사입니다. 다음은 이 분이 병상에 누워 계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병실에 청소부가 들어왔는데, 정말 즐겁게 청소를 했다고 합니다. 여사가 “청소부 주제에 뭐가 좋다고 즐거워하는 거냐”고 묻자 청소부는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 모든 형편과 사정을 다 아시고 일할 힘을 주셨으니 감사의 찬송이 나올 수밖에요!” 깨달음을 얻은 히윗 여사는 이후 찬송을 사랑하는 신앙인이 됐습니다.


오늘 본문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아담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사람을 질그릇에 비유합니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사 45:9)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질그릇은 깨지기 쉽습니다. 생기가 없는 아담 같은 사람은 별것 아닌 일에 붙들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작은 말에도 상처를 받고 괴로워합니다. 생기가 없는 아담이나 히윗 여사는 찬송이 나오질 않고 삶이 즐겁지 않습니다.


아담에게는 생기가 들어가야 합니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창 2:7)라는 대목을 봅시다. 흙으로 지은 연약한 아담에게 하나님의 생기인 ‘기운’ ‘숨’ ‘호흡’을 불어 넣음으로 아담은 생명을 소유한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기는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겔 37:9) 합니다. “생기가 들어가면 곧 살아 일어나”(겔 37:10)게 됩니다. 생기가 질그릇에 들어가면 보배(고후 4:7)가 되고 하나님의 큰 능력(고후 4:7)이 됩니다. 생기가 들어간 자는 하나님의 호흡이 있는 자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 150:6)라는 말씀을 떠올려 봅시다. 생기가 들어가면 우리 입에서 감사와 찬송이 나오고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생령’이 돼야 합니다. 생령의 ‘영’은 ‘영혼’과 ‘생명’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생기가 들어감으로 하나님의 ‘영’이 그 속에 살아 존재하고 반대로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서 떠나면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즉 ‘영’이 비어있는 상태가 됩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 18:4)고 하신 말씀처럼 죄는 하나님의 영을 떠나가게 하고 영혼을 죽은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벧전 2:24)하심으로 ‘생령’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요 20:22)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숨’이 하나님의 생기입니다.


이 생기를 받은 제자들은 ‘생령’이 됐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됐습니다. 이제 우리도 하나님의 호흡인 ‘생기’를 받아 하나님을 우리 심령에 잘 모시고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질그릇처럼 연약한 우리 영혼에 생기를 주셔서 구원의 큰 기쁨과 감사와 즐거움으로 살게 하옵소서!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도록 생령의 큰 힘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양한승 양무리순복음교회 목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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